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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 세계 팬데믹을 불러일으킨 COVID-19는 여파는 2021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은 올해 이 엄청난 바이러스로부터 대항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어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족한 물량과 다양한 변수를 가진 부작용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재 유일한 키(key)로 백신에 대한 관심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1. 화이자(Pfizer)
1849년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두 명의 사촌 형제인 찰스 화이저(Charles Pfizer)와 찰스 F. 에르하르트(Charles F. Erhart)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화학약품 회사인 찰스 화이자 앤드 컴퍼니(Charles Pfizer&Company)를 설립하였습니다.
한국화이자제약(주)은 196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12월 영국의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 화이자 일반의약품과 헬스케어를 양도하였습니다.
출시된 약품에는 콜레스테롤저하제, 뇌전증 치료제, 항우울제, 조현병 치료제, 발기부전 등 비뇨 생식 시 용제, 금연 치료제 등이 있습니다.
2020년 독일 바이온텍사와 COVID-19 백신을 공동으로 개발하였습니다.
2. 모더나(Moderna)
2010년 9월 하버드대학교 의대 교수인 Derrick J. Rossi의 연구를 위해 ModeRNA Therapeutics로 설립된 벤처 기업입니다.
그의 주요 연구는 mRNA이며 이는 살아있는 세포에 필요한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 DNA에 저장된 지시를 전달하는 것으로 인간 생물학에 근본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모더나 기업은 이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본사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프랑스 기업인 스테판 방셀(Stéphane Bancel)이 CEO로 있습니다.
2020년 코비드(COVID-19) 백신인 mRNA-1273을 개발하였습니다.
https://www.modernatx.com
↓↓↓ 코비드 백신 이야기(2) -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얀센(Janssen) : 코비드 백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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