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days -> 임신 확인 후 첫 번째로 깔아야 하는 필수 어플 :)

임산부 필수 체크 (출처 : 구글)

임신 사실을 알고 처음 한 것은
여기저기 맘스로 시작하는 까페에
가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산모에게
유익한 정보를 안겨준 까페들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맘스홀릭 베이비>
캐나다 정보를 위한
<캐나다 맘스톡>, <토론토 맘스홀릭>입니다.

그리고 핸드폰에 필수적으로
아래의 어플을 깔아야 합니다.

"28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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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days 어플

♥ 280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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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days 앱은 임신 기간인 280일 동안 아기를 위한 주수별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엄마의 상태를 기록하며 아기를 생각하면서 태교 일기를 쓸 수 있습니다.

어플의 첫 화면, 럭키는 지금 5개월&hearts;

♥ 태명 정하기,
주수별 아기 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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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기 태명은 '럭키'입니다. '복이 많은 아이, 행운이 많은 아이'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었습니다. 태명 탓인지 제 삶도 뭔가 술술 잘 풀리는 럭키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플의 맨 처음 화면은 위와 같습니다. 부모가 지은 태명을 기록하고 <이 시기의 아기>를 클릭하면 주수별에 따른 태아와 엄마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17주 태아의 모습

17주 태아의 행동

이런 태아의 정보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입니다.

주수가 바뀔수록 뱃속의 태아가 이만큼 자랐구나 싶고 어떤 행동들을 보이는지 상상할 수 있어 읽는 재미를 느낍니다.

♥ 엄마의 상태&태교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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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첫 화면의 아래쪽에는 귀여운 아이콘(Baby, Mom, Diary, Check, Shop, Tool)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하루하루 에피소드를 기록하며 사진까지 첨부할 수 있어 태어날 아기를 위한 태교 일기가 되어 줍니다. 그 날 그 날 먹었던 음식을 기록하기도 하고, 영양제 섭취 시작을 알리고, 초음파 사진을 기록해 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수가 늘어날수록 산모의 체중과 같은 신체적인 변화와 호르몬에 의한 감정 변화를 겪게 되는 것을 기록함으로써 임신 기간 동안 산모 스스로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