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임산부의 필수 튼살크림 추천(feat. 아토팜, 버츠비 사용 후기)

 

곧 곰돌이 푸처럼 배가 불러 오겠지 (출처 : 구글)

 

 

■ 튼살(Striae distensae) 이란?

 

피부가 얇게 갈라지는 증상으로 임산부의 경우 점차 체중이 늘어나면서 배, 허리, 엉덩이, 가슴 등의 피부에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붉은색 선이나 띠를 보이지만 점차 흰색으로 변하며 정상 피부보다 울퉁불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임신을 한 여성의 90%에서 튼살이 나타나는데 이는 여성 호르몬과 부신 피질 호르몬도 같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서울대학교 병원 의학정보)

 

 

 

 

임산부에게 튼살크림은 필수 아이템입니다.
가장 보편화된 상품으로
유명세를 달리는,
직접 사용하고 있는
두 브랜드의 튼살 크림을 소개하겠습니다.

 

아토팜 튼살크림 세트

 

 

■ 국민 튼살크림, 아토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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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은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는 로션들로도 이미 유명한 상품 구성들이 많으며 무해한 성분들로 이루어진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특히, 임산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너무나 유명한 아토팜 튼살크림!

아토팜 튼살크림은 튼살 부위의 붉은 기 개선과 피부 탄력과 보습 등에 효과를 보이는 임상 실험을 완료하였습니다.

저는 아토팜 튼살크림 세트를 욕실에 구비해 두고 쓰는데 오일과 크림을 반반 섞어 바랐을 때 발림성이 좋고 보습력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일과 크림은 무향에 저자극이므로 어떠한 피부 타입에도 무난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토팜은 크림의 양은 150ml, 오일의 양은 120ml로 35,000원 미만의 가격으로 오일과 크림 한 세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버츠비 튼살크림 세트

 

 

■ 임산부 기프트 세트, 버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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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버츠비에서 임산부를 위한 기프트 세트를 내놓았습니다.

평소에 버츠비 립밥을 매우 사랑하며 버츠비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있어 당장 구입하게 된 임산부 기프트 튼살크림 세트입니다. 버츠비스러운 패키징이 너무 예쁜데 저는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츠비의 튼살 크림은 좀 구덕진 느낌이 있고 오일은 레몬향이 나는데 오일이 크게 끈적이지 않아 둘을 각각 따로 바르고 있습니다.

버츠비의 크림은 185g, 오일은 115ml로 25,000원 미만의 가격으로 오일과 크림 한 세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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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신 8주부터 튼살크림을 바르기 시작하였습니다.

 

보통 12주 이후부터 바른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빠른 편이지만 겨울의 건조함에 바디로션을 바른다는 생각과 미리 내 몸을 아껴준다는 마음으로 튼살크림을 열심히 챙겨 바르고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발림성과 보습력은 아토팜 튼살크림이 버츠비 임산부 기프트보다 더 효과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버츠비 크림은 꼭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무난하게 보습제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산부를 위한 필수 영양제 셋(feat. 캐나다 처방 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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