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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개봉된 영화 데블(Devil)은 공포물로
우연히 엘리베이터에 갇힌 5명에게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고층 빌딩에서 추락하여 사망한 남자에 대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주인공 보든 형사는 수사를 위해 현장으로 가게 되었고 묵주를 손에 쥔 남자를 보고 자살이라고 말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마침 그 빌딩 안에는 한 엘리베이터에 우연히 5명의 남녀가 탑승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엘리베이터는 올라가다 말고 바로 멈추게 되는데 그때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건물 보안실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수리하기 위한 점검이 들어갔는데 엘리베이터 정전이 발생되면서 그 사이에 사람이 다치거나 사망하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이로써 이 엘리베이터는 중대한 살인 사건 현장으로 바뀌게 됩니다. 마침 자살 사건 수사를 하고 있던 보든 형사는 이 엘리베이터 사건을 전두 지휘하게 됩니다.
그리고 폐쇄된 엘리베이터 안에서 5명은 두려움에 떨고 있고 정전이 일어날 때마다 사람들은 한 명씩 죽어갑니다.
이 모든 것은 우연이 아닌 계획된 상황!!
누군가가 이 상황을 지켜보고 이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보든 형사는 엘리베이터 안의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앞으로 밝혀지는 사실은 아주 놀랍기만 합니다.
엘리베이터 안의 살인범은 누구일까요?
과연 누군가의 의도일까요?
이 중 살아남는 자는 누구일까요?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사람들에게 폐쇄된 공간이라는 공포 외에
그들을 서서히 죽음으로 몰아넣는 공포는 정말 경악스럽기만 합니다.
악마가 존재한다는 건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반증하게 만드는 영화로
공포 영화로 가볍게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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