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 인생 경험 :D/한국 드라마 그리고 영화

[넷플릭스] 의미있는 시나리오 '고요의 바다' (Feat. 배두나+공유)

Hi_Elly 2022. 1. 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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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전격적으로 개봉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고요의 바다'

공유와 배두나의 주연만으로도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한데
배경이 먼 미래 우주라니 호기심 유발에 안 볼 수가 없다.

영화는 최항용 감독이 2014년에 졸업작품으로 찍은 영화로
제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출품된 37분의 단편영화가
넷플릭스에 장편 드라마화되었다.


전체적인 배경



전 세계 물이 고갈되다!
있을 법한 일이라서 더 진지하게 몰입되어 봤다.

먼 미래,
개인적 등급에 따라 일정한 물을 지원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약수터에 물을 받으러 가듯 사람들은 물통을 들고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가 오면 개인 등급이 쓰여 있는 카드를 이용해
물을 공급받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깝고
비현실적이라고 치부해 버릴수만은 없었다.

한국은 5년 전,
우주에 '발해 기지'를 세워 특별한 연구를 했었는데
정부는 방사선 유출에 의한 사고로 기지를 폐쇄시키게 된다.
그 당시 100명이 넘는 연구원들이 사망하였고 유골조차 수습하지 못했다.


그로부터 5년 후,
정부는 폐쇄된 발해 기지에서
'특수한 물질'을 입수해 오는 임무를 수행할 정예 멤버를 모으게 된다.


팀의 리더 한윤재(공유)와 생물학 박사 송지안(배두나)



팀을 이끌 리더는 한윤재(공유)!
그는 아픈 딸을 두고 있는데 치료에 절대적으로 많은 물이 필요하다.
임무를 완수하면 개인의 물 등급제가 올라가고
이 임무는 물 부족을 막을 수 있는 방법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


현재 동물학 박사이며 한 때 생물학 박사였던 송지안(배두나)!
5년 전 발해 기지에서 책임 연구원은 송지안(배두나)의 언니였다.
그녀는 언니의 죽음에 대한 의문점을 갖고 해결하기 위해 이 임무에 동참한다.


그밖에 엔지니어, 의사 등을 포함해 총 11명이 발해 기지로 떠난다.

발해기지로 떠나는 정예의 멤버

중심 내용



발해 기지에서 발견된 죽은 사람들
그들은 정부에서 발표한 방사선 유출이 아닌 익사로 인한 죽음이었다.
우주에서 익사라니?!

의문을 갖고 송지안(배두나)은 죽은 사람들을 부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24시간 안에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한윤재(공유)는 이를 거절한다.
하지만 곧이어 팀원들이 의문사를 당하기 시작한다.



정부에서 입수하길 바랬던 특수한 물질은 바로 '물'
그 물은 '월수'라는 이름으로
사람에겐 매우 치명적인 성질을 보인다.


발해 기지에서 의문의 여자아이 '루나'



어렵게 팀원은 '월수'를 손에 넣게 되지만
그때 나타난 의문의 여자아이 '루나'
'루나'는 사람들이 '월수'를 가져가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는데
보통의 여자아이와는 매우 다른 루나는 과연 누구일까?


(스포 살짝?!)


5년 전, 발해 기지에서는
'월수'를 이용하여 비윤리적인 실험을 하고 있었고
그 실험의 결과로 탄생한 것이 바로 '루나'

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발해 기지를 폐쇄하였지만
전 세계 물의 부족을 막을 수 있는 '월수'는 포기하지 못하여
진짜 이유는 비밀에 부친 후 정예 멤버를 우주로 보낸 것.

5년 전 끔찍했던 발해 기지에서는
5년 후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살게 된다.

드라마 후기

'고요의 바다' 시즌 2 무조건 볼 거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4화부터 꽤 재미있어진다.
그런데 드라마는 8부작이라 반은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

개인적으로
당장 현재는 비현실적인 거 같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현실적일 것 같은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데
우주라는 신비로운 공간과 맞물려
내 취향과는 딱 맞아떨어져 흥미롭게 봤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꽤 많았다.
우주 공간이라는 설정이 무색할 만큼
어느 밀폐된 세트장 느낌이 가득했고
공유의 역할이 문제인지
연기가 전혀 와닿지 않았다.

무엇보다 의문사 가득한 공간에서
특수한 물질을 안전하게 얻기 위해
생명학 박사(배두나 역)까지 투입했지만
모두 맨 손으로 임무를 수행해 나가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제목의 의미는 이해되나
제목에 공감이 가지 않아 아쉬움 증폭..


다만 '월수'의 존재와
'루나'의 등장으로 이 드라마는 빛을 발할 수 있었으니
시나리오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올해 넷플릭스에 대박을 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마이네임, 지옥, 고요의 바다 중
내 마음속 순위는,

오징어 게임>>고요의 바다> 마이네임>>>>>>>>>>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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