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독서를 좋아했는데임신 후 집중력이 뚝... 떨어지더니😂책 한 권을 붙잡고 있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정말 술술 잘 넘겨지는 재미난 육아 에세이, 임산부, 예비맘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가 있습니다. "월화수목육아일"- 글, 그림 썬비■ 이야기의 구성 첫 번째 이야기, 어서 와, 엄마 배 속은 처음이지? 임신 5개월을 보내고 있는 저에게 가장 공감되는 챕터였습니다. 배가 점점 불러올수록 아기의 존재감을 실감하게 되고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든 게 조심스러운 시기."럭키(태명)야, 잘 부탁해." 두 번째 이야기, 아가 슬슬 방 뺄 준비 하렴. IKEA를 다녀왔습니다. 남편과 아기 침대를 포함한 아기 용품들을 둘러보았는데괜히 마음이 두근두근했어요.또 저 역시 '국민 트롤리'는 꼭 사야 돼~ 했는데그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