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 의대 본과 3학년 실습생 장윤복과 장홍도는 쌍둥이 남매입니다. 조선 시대 화가 이름을 연상하게 하는 이 둘은 율제 병원의 각 진료 과목을 돌며 실질적인 의학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는 윤복과 홍도의 시선으로 환자의 질환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수술실 참관 등에서 느끼는 많은 것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나도 모르게 누군가의 '인생의 등불' 이 되어줄 수 있다. 신경외과 수술 참관을 앞두고 전공의(왼쪽)는 마주 앉은 쌍둥이 실습생에게 질문을 합니다. "윤복아, 넌 진짜 왜 의대 갔어?""엄마가 10년 전에 큰 수술 하셨는데 그때 의사 선생님이 너무 멋있어서요. 제가 중 1 때 엄마가 많이 아프셨거든요. 수술을 10시간 넘게 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