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분노(The Wrath of God)는 2022년에 개봉된 아르헨티나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스페인 영화를 좋아하는데 스페인 영화인줄 알고 선택했고 빠져 들었다. 기예르모 마르티네스의 소설 을 원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야기의 발단, '클로스터'는 명망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그는 구두로 이야기를 말하면 그것을 글로 써 주는 타이피스트를 '루시아나'를 고용했다. 그녀는 작가의 이야기 소재를 위한 근거 자료를 찾는 등 적극적으로 그를 서포트했다. 그에겐 아주 어린 외동딸이 있었는데 마침 루시아나의 늦둥이 여동생과 또래여서 그 아이를 참 예뻐했다. 그런 그녀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 클로스터는 그녀가 어느 모션에 자신을 유혹한다고 착각하여 그녀에게 키스를 하는데 그녀는 굉장한 수치심을 느끼며 그 자..